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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I/O 2023’에서 놓친 건 없을까?기조연설 요약본만 보고 구글 I/O 2023을 마스터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구글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 2023은 제품 출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비롯한 새로운 뉴스로 가득 찬 행사였다. 기조연설 외에도 별도로 데모 행사, 기술 세션, 워크숍 등이 진행됐고, 놓치면 아쉬울 정보가 가득했다. 더밀크는 구글이 발표한 목록을 기반으로 카테고리별 ‘주목해야 할 이유(why it matters)’와 ‘요점(takeaways)’을 추가하고, 중요도에 따른 순서를 새롭게 매겨 총정리본을 만들었다. 바로 ‘구글 I/O 2023에서 발표된 100가지 사실’이다. 구글이 그리는 웹, 스마트폰 생태계, 하드웨어, AI의 미래를 이 시리즈 하나로 정리할 수 있다.
박원익 2023.05.17 16:00 PDT
샘 알트만. 오픈AI를 창업, 지난해 11월 공개한 챗GPT, 올 3월에 내놓은 GPT-4를 통해 정보화의 시대에서 인공지능 시대로 넘어가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샘 알트만은 앞으로 수년 내 '범용 인공지능(AGI, 특정 문제뿐 아니라 주어진 모든 상황에서 생각과 학습을 하고 창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인공지능. 컴퓨터로 사람과 같은 또는 그 이상의 지능을 구현하는 것을 의미)'의 시대가 올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그는 AI 또는 AGI 시대가 '유토피아'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가짜 뉴스가 창궐해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없게 만들고 인류의 가장 큰 문제인 에너지 고갈을 당길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 전세계 비즈니스가 샘 알트만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오픈AI를 통해 '생성AI' 혁명을 주도했듯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샘 알트만은 세계 최대 액셀러레이터 'Y콤비네이터'의 대표 출신 답게 오픈AI 창업 이후에도 인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타트업 투자와 공동 창업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 한다. 그가 공동 창업한 '월드코인(WorldCoin)'이 대표 사례다. 월드코인은 AGI 시대가 오면 디지털 상에서 '인간'이 인간임을 증명하는 일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지난 2019년 샘 알트만과 알렉스 브레니아가 공동 창업한 회사다. 샘 알트먼은 월드코인의 일상 운영에 관여하진 않지만 이 회사 창업을 주도하고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월드코인의 기본 목표는 크게 두가지다. (1) AI 시대에 인간과 봇을 구분하고 (2)AI로 인한 일자리 손실을 상쇄할 수 있는 일종의 보편적 기본 소득(UBI)을 제공해야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식 노동자들이 AI 시대에 일자리를 잃거나 옮겨야 하는 위협에 처해 있기 때문에 UBI를 제공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월드코인을 활용한다는 개념. 샘 알트만은 AI의 실존적 위협에 대한 해결책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통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 홍채 인식 스캐닝으로 인간이 AI와 구분되는 인간임을 증명(Proof of Personhood)하고 블록체인(분산 원장 기술)을 통합해서 AI가 공평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비전이다. 월드코인은 2023년 5월, 최대 30억달러(약 4조 170억원) 가치로 1억달러(약 1,339억 원)를 조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해 a16z 가 주도하는 시리즈A 라운드에 이어 이번에 신규 라운드 펀딩에 성공한 것. 월드코인의 투자자는 a16z 외에 코슬라벤처스, 코인베이스 벤처스, 디지털커런시 그룹과 링크드인 공동 창업자 리드 호프먼이 포함 돼 있다. 모두 '샘'의 인맥이다. 펀딩에 성공하면 '월드코인' 토큰을 발행하기로 했기 때문에 상반기 내 토큰도 곧 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밀크는 월드코인의 '월드 앱' 출시에 맞춰 티아고 사다(Tiago Sada) 프로덕트 총괄을 단독 인터뷰했다. 월드코인의 배경과 향후 계획을 직접 들었다.
손재권 2023.05.17 14:43 PDT
뷰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원익입니다.오늘은 샘 알트만 오픈AI 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날이었습니다. 앞으로 미래 비즈니스 주도권을 두고 샘과 일론의 대결이 불꽃 튀길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더밀크닷컴 주요 기사 1. 일론 머스크, 테슬라로 돌아오다... 주주들 환호시킨 4대 약속2. 오픈소스 AI, '폐쇄형' 챗GPT 넘어설까? 3. (하루무료)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결국 직업훈련뿐? 4. (더밀크 알파) 애플, 압도적 퍼포먼스로 메가캡 아니, '기가캡'으로 진화하다 5. 미국 국회(상원)에서 AI 청문회 국회 청문회 하면 무슨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국회의원이 증인을 불러놓고 자신의 생각만 얘기하고 때로는 억지 주장을 펴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으십니까? 이 장면은 사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습니다(물론 의원들의 질의의 깊이는 다릅니다). 더밀크는 16일(현지시각) 진행된 미 상원 법사위 법률 소위(Senate Judiciary subcommittee) 청문회가 AI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이벤트가 될 것이라는 예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청문회를 계기로 AI 규제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관측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날 진행된 AI 청문회에서는 ‘미국 주도로 AI 표준을 확정하겠다’는 미국 정부, 의회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청문회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질타'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샘 알트만 오픈AI CEO를 불러놓은 자리는 질타는커녕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습니다. 그는 청문회에서 이례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알트먼은 시종일관 "규제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의원들이 듣고 싶어 한 말이었죠. 미국의 AI 규제 움직임은 단순히 AI 기술의 위험성을 통제하기 위한 게 아닙니다. AI 기술은 이미 그 잠재력, 중요성이 국가 전체의 명운을 좌우할 수도 있을 정도로 거대해졌습니다. ‘미국 경제계(Corporate America)’로 상징되는 미국이 중요 기술 및 산업 분야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면밀히 지켜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실제 청문회는 "미국 경쟁력의 관점으로 AI를 봐달라"는 미국판 '국뽕'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됐습니다. 샘 알트만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박원익 2023.05.17 12:51 PDT
생성AI 분야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오픈소스AI가 오픈AI의 챗GPT나 구글의 바드와 같은 모델과 견줄만한 기술적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UC버클리와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만든 '비쿠나(Vicuna)'와 같은 오픈소스AI 모델이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이 모델을 개발한 이온 스토이카 버클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무료AI 모델이 구글과 챗GPT와 성능 면에서 상당히 근접했다"면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결국에는 무료 모델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쿠나는 지난 2월 메타 플랫폼이 대화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머신러닝 모델에 대한 접근 권한이 노출되면서 연구에 불이붙기 시작했는데요. 단 몇 주만에 학계에서 이 모델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전환해 챗GPT의 대안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은 분석했습니다. 만약 기술적으로 오픈소스AI 모델이 상당한 발전을 보였다면 구글이나 오픈AI,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같은 인공지능 기업들의 비즈니스 계획을 뒤집어놓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데요.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강력한 AI 도구에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픈AI도 오픈소스 모델 내놓는다 오픈소스는 수많은 개발자들이 AI를 튜닝할 수 있는데요. 핵심 기술이 모두 공개되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덧붙이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실제 메타가 지난 3월 라마AI의 모든 소스를 유출한 뒤 2~3주 간격으로 대학 연구진을통해 알파카, 비쿠나 같은 오픈소스AI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AI가 발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제공된 셈인데요. 빠른 변화에 구글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데요.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구글 역시 오픈소스 커뮤니티 리더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일부 통제권을 포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품질의 무료 버전이 있기 때문에 제한이 있는 구글 제품에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챗GPT를 만든 오픈AI에서도 오픈소스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만 현재 시장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GPT 모델과 상충하는 모델을 내놓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업계의 생각입니다. 상업적 목적을 위해 만든 가장 정교한 버전의 AI를 계속 운영하면서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기술이 급진적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을 선점하려는 기업들의 수싸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순우 2023.05.16 17:43 PDT
생성 AI(인공지능)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이에 대한 우려와 정치적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샘 알트만(Sam Altman) 오픈AI(OpenAI) 최고경영자(CEO)가 미 상원 청문회를 '정면돌파'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미국 의회 한가운데서 생성 AI 서비스가 여러 부작용을 끼칠 가능성에 대해 인정하고, 되려 규제 기관을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이런 ‘저자세’ 전략에 청문회에서는 유례 없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알트만 CEO는 16일(현지시각) 미 상원 법사위 법률 소위(Senate Judiciary subcommittee) 청문회에서 미국 국회의원들에게 생성 AI 서비스가 “대화형 허위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는 사실을 조작하거나 허위사실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미국은 지금 내년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태”라면서 “이 모델들이 점점 발전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AI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중요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립적인 감사, 라이선스 제도, 식품처럼 경고 문구 삽입 등 규제 마련을 요구했다.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침도 필요하다고 했다. 다만 규제는 기술 제재가 아닌 기술 발전을 위한 목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올바른 규제와 함께 생성 AI의 부작용에 대한 사용자들의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서비스가 안착할 것이란 주장이다. 알트만 CEO는 “오래전 포토샵이 등장했을 때 한동안 상당히 많은 사람이 포토샵으로 처리된 이미지에 속았다”면서 “이후 사람들은 사진이 포토샵 처리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현상은 그때와 비슷하다”고 강조했다. 샘 알트만의 청문회 무엇이 달랐을까?
Sejin Kim 2023.05.16 16:16 PDT
샘 알트만(Sam Altman) 오픈AI(OpenAI) CEO는 16일(현지시각) 미 상원 법사위 법률 소위(Senate Judiciary subcommittee) 청문회에서 “AI의 엄청난 이점을 누리려면 잠재적인 단점을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AI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 미국 정부, 의회 등 제도권의 감시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샘 알트만 CEO가 이날 모두발언에서 가장 강조한 두 가지는 AI의 ‘안전성(통제 가능성)’과 ‘잠재력’이었다. AI 기술의 위험 요인은 전문가와 정부가 함께 통제 가능하다고 설파하면서 동시에 전 세계가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도한 규제’로 미국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AI 산업의 주도권을 놓쳐서 안 된다는 논리다. 오픈AI는 지난해 11월 AI 챗봇 챗GPT(ChatGPT), 올해 3월 강력한 성능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GPT-4’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업계뿐 아니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이날 미 상원 법사위 역시 뜨거운 관심 속에 제기된 개인정보 침해,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AI(AGI·인공일반지능) 출현과 같은 우려를 해소하고자 개최됐다. 다음은 샘 알트만 CEO의 청문회 모두발언 전문.
박원익 2023.05.16 09:07 PDT
‘구글 I/O 2023’에서 놓친 건 없을까?기조연설 요약본만 보고 구글 I/O 2023을 마스터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구글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 2023은 제품 출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비롯한 새로운 뉴스로 가득 찬 행사였다. 기조연설 외에도 별도로 데모 행사, 기술 세션, 워크숍 등이 진행됐고, 놓치면 아쉬울 정보가 가득했다. 더밀크는 구글이 발표한 목록을 기반으로 카테고리별 ‘주목해야 할 이유(why it matters)’와 ‘요점(takeaways)’을 추가하고, 중요도에 따른 순서를 새롭게 매겨 총정리본을 만들었다. 바로 ‘구글 I/O 2023에서 발표된 100가지 사실’이다. 구글이 그리는 웹, 스마트폰 생태계, 하드웨어, AI의 미래를 이 시리즈 하나로 정리할 수 있다.
박원익 2023.05.15 15:00 PDT
뷰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원익입니다.오늘은 ‘구글I/O’ 특집으로 인사드립니다. 미 서부시간 10일 오전 10시부터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구글의 연례 개발자회의 ‘구글I/O’가 열렸습니다. 더밀크의 손재권 대표는 구글I/O를 지난 10년간 취재했다고 합니다. 구글 귀신이네요. 구글은 1년에 한번 개최하는 구글I/O에서 중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지메일, 구글 지도, 구글 자율주행차, 안드로이드, 구글TV 등 사실상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이 무대에서 공개했습니다.구글이 인터넷, 모바일 뿐 아니라 글로벌 디지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보니 구글I/O는 해마다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구글 본사 옆 야외극장(Shoreline Amphitheatre)에 전세계 개발자들이 모여서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등 축제처럼 펼쳐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더 주목을 받았는데요. 오픈AI가 챗GPT를 선보인 이후 공개한 챗봇 서비스 ‘바드(Bard)’가 실망감을 안겨주면서 주가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창사이래 최대 위기라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한 때 ‘구글 신’ 이라고도 평가받았던 구글의 자존심은 크게 무너졌습니다. 대량 해고를 단행하며 '신의 직장' 간판도 떨어졌죠. 제프리 힌튼 교수 등 스타급 인물이 구글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올해 구글은 ‘절치부심’ 하며 구글I/O를 준비했습니다. 구글의 절치부심 결과는 어땠을까요?
박원익 2023.05.14 14:31 PDT
최근 테크 업계의 화두는 무엇보다도 AI, 그 중에서도 오픈 AI의 ‘챗GPT’ 입니다. 학교 과제부터 영어 이메일, 이력서, 광고 카피까지 척척 써내는 챗GPT를 보고 사람들은 편리함과 위협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오픈 AI의 최대 투자자인 마이크로소프트는 검색서비스 빙(Bing)에 챗GPT 서비스를 접목, 검색엔진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의 IT기업 바이두는 이에 맞서 ‘어니봇(Ernie Bot)’이라는 AI 챗봇을 발표했습니다. 그야말로 경제, 채용, 법규 모든 것의 미래를 바꾸고 있습니다.오픈 AI의 공동창업자이자 현 CEO인 샘 알트만(Sam Altman)은 2023년의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은 오픈 AI의 CEO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 전에는 스타트업 양성자로 더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는 2014년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사관학교'로 일컬어지는 ‘Y콤비네이터(Y-Combinator)’의 사장이 되어 여러 스타트업을 양성했습니다. 지금은 ‘스타트업' 이라고 부르기에는 큰 기업이 된 에어비앤비, 레딧, 스트라이프 등에 투자했습니다.알트만은 오픈 AI의 CEO로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람이 된 지금도 계속 스타트업 투자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느 투자자나 그렇지만, 그가 선택한 스타트업이 모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가 미래에 주목받을 사업, 시각을 제공하는 ‘미래 사냥꾼'임은 확실합니다.오늘 스타트업 포커스는 샘 알트만이 선택한 미래의 스타트업 세 곳, 헤르메우스, 헬리온 에너지, 월드코인을 소개합니다.
김영아 2023.05.14 01:54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