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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국가 AI 연구거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실리콘밸리의 자본과 인재가 '피지컬AI' 영역으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의 피지컬AI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라는 것이다.손 대표는 이날 약 260명의 석박사 AI 전문가(오프라인 120명, 온라인 140명)를 대상으로 AI 석학세미나 콜로키움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1월 CES2026부터 MWC, GTC까지 현장에서 생생하게 발굴한 통찰을 공유했다.
권순우 2026.04.25 08:00 PDT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빠르면 이번 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투자설명서를 제출한다.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이 3월 25일 보도한 소식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2019년 사우디 아람코가 세운 294억 달러의 기록을 두 배 이상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 조달액은 750억 달러 이상, 기업가치는 1조 7500억 달러에 달한다. 상장 목표는 6월이다.흥미로운 점은 단지 스페이스X라는 기업의 IPO만을 봐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 상잔 전에 모든 카드를 한 손에 모았다. 2월에는 xAI를 주식 교환 방식으로 합병해 로켓·위성 인터넷·AI·소셜미디어를 하나의 기업 케이스에 넣었고, 3월에는 25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테라팹’를 발표했으며, 1월에는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에 100만 기 궤도 데이터센터 위성 배치를 신청했다.이는 이번 IPO의 본질이 단순히 '로켓 회사'의 상장이 아닌 '지구와 우주를 가로지르는 수직 통합 AI 인프라 플랫폼'의 탄생을 의미한다.
크리스 정 2026.03.25 13:58 PDT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실리콘밸리와 글로벌 혁신 현장에서 최신 AI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해드리는 박원익의 AI인사이트입니다. “엔비디아가 시장을 철통같이 장악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각) 엔비디아가 “소규모 경쟁사들로부터 기술과 인재를 신속하게 확보해 왔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분기 680억달러(약 102조2000억원)라는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린 엔비디아가 자금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M&A 및 투자 전략을 전개하며 ‘AI 생태계의 공급자이자 투자자, 그리고 채권자’라는 유일무이한 지위를 획득했다는 설명입니다.실제로 이번 GTC 2026 때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 이와 같은 엔비디아의 막강한 영향력이 확인됐습니다. 퍼플렉시티, 커서, 미스트랄 AI, 싱킹머신스랩 등 AI 생태계 리더 10명이 모여 황 CEO가 주관한 패널 토론에 참여한 것이죠. 엔비디아는 이 기업들에 자금을 투자한 투자자이자 첨단 칩을 제공하는 공급자이며 이들로부터 칩 판매 대금을 받는 채권자입니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최신 칩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AI 기업들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강력한 AI 칩이 필요하죠. AI 리더들이 젠슨 황 CEO를 찾고, 엔비디아에 더욱 의존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박원익 2026.03.25 09:20 PDT
일론 머스크가 또 한 번 산업의 문법을 바꾸려 한다.이번엔 자동차도 아니고 로켓도 아니다. 칩(반도체)이다.머스크는 21일(현지시각) 텍사스 오스틴에서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일론 머스크는 이 프로젝트를 "역사상 가장 서사적인 칩 제조 도전이다. 사람들이 아직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겉으로 보면 로봇, 자율주행, AI, 우주 데이터센터에 들어갈 반도체를 직접 만들겠다는 선언이다. 하지만 발표 전체를 뜯어보면 이것은 단순한 반도체 내재화가 아니다. 머스크가 꺼내 든 것은 칩 공장이 아니라 예고한대로 '놀라운 풍요(Amazing Abundance)'를 향한 문명 설계도에 가깝다. 지난 2012년 테슬라 모델S를 발표하며 놀라운 풍요 세계관의 시작을 공식 선언한 것이다. 👉 일론 머스크의 '놀라운 풍요'..."돈이 아니라 이것이 자산이 된다"
손재권 2026.03.22 22:47 PDT
2025년 크리스마스 이브, 일론 머스크는 X에 한 줄의 트윗을 올렸다. "테슬라의 사명을 '지속가능한 풍요(Sustainable Abundance)에서 '놀라운 풍요(Amaging Abundance)'로 바꾼다."그가 제시한 이유는 단 한 마디였다. 후자가 더 즐겁다는 것. 머스크는 이를 단순한 단어의 교체처럼 제시했지만 사실 이것은 전기차 혁명의 상징이었던 테슬라가 자신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선언이었다. 더밀크 손재권 대표는 2월 25일(현지시각) 긴급 웨비나 '일론 머스크의 놀라운 풍요'에서 이 변화가 단순한 수사의 변화가 아닌 산업 구조와 부의 법칙, 그리고 인류의 노동이라는 개념 자체를 뒤흔드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해석했다.
크리스 정 2026.02.26 18:31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