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
앞서가는 전략가, 투자자를 위한 필수 정보를 모았습니다.
더밀크가 엄선한 상장/비상장 기업 스토리, 데이터를 담은 분석 기사와 리포트가 현명한 투자를 도와 드립니다.
앞서가는 전략가, 투자자를 위한 필수 정보를 모았습니다.
더밀크가 엄선한 상장/비상장 기업 스토리, 데이터를 담은 분석 기사와 리포트가 현명한 투자를 도와 드립니다.
넷플릭스가 지난 1분기 충격적인 20만명의 스트리밍 구독자 감소를 기록한 가운데 디즈니의 '디즈니 플러스'는 같은 기간 가입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포스트 코로나'로 인해 테마파크도 살아날 조짐이다.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디즈니 실적발표에서 디즈니는 지난 1분기(회사 회계기준은 2분기) 매출 전년 동기대비 23% 상승한 192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월가 예측(200억 5,000만 달러)에는 다소 못미치는 수치다.
Hajin Han 2022.05.12 06:00 PDT
‘테라USD(UST) 70% 하락, 루나 99% 하락’ 국내 대형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테라(Terra)가 촉발한 충격에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UST는 미국 달러화와 1:1로 가치를 고정(페깅)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다. 가격변동률 0%가 목표다. 하지만 테라 스테이블코인 UST는 최근 70% 이상 급락하며 전례 없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UST 가치를 지지하던 테라의 루나(LUNA) 코인 역시 단 며칠 만에 100달러선에서 1달러대로 폭락하면서 사태는 악화하는 추세다. 테라발 충격에 다른 스테이블코인들까지 ‘1코인=1달러’ 가치가 흔들리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으로 위기가 번지는 양상이다.
Sejin Kim 2022.05.11 18:36 PDT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8.3%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빅스텝' 가능성이 더 커졌다.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3%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예상한 8.1% 상승을 웃돌았다.3월 고점인 8.5%보다는 소폭 둔화됐다. 물기 상승폭이 전달과 비교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여전히 지난 1982년 여름 이후 최고 수준에 가깝다.CNBC는 "4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소비자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고, 미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6% 오른 6.2% 상승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지난 3월 정점에 이르렀다는 기대를 흐리게 했다고 CNBC는 분석했다.
권순우 2022.05.11 07:59 PDT
미 연준이 금리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금리 인상을 결정하는 두 가지 명확한 기준은 물가상승률과 노동 고용률이다. 현재 노동 고용률은 3%로 완전 고용에 가깝지만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3% 내외를 달성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하지만 금리 인상만으로 8%에 가까운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와 공포심이 시장에 반영되면서 폭락장이 이어지고 있다.미국형님 데이비드 리 CIO는 “불확실성이 많다. 그렇다고 펀더멘털을 무시할 수 없다. 등락폭이 심한 장은 위기인 동시에 기회이기 때문에 탄탄한 펀더멘털을 구성하고 현금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 같은 혼란스러운 조정장에 주목할만한 기업으로 앨버말 코퍼레이션(ALB), 코인베이스(COIN),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주식회사(SMCI),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를 꼽았다.
김주현 · Hyerim Seo 2022.05.10 17:54 PDT
메타버스(Metaverse, 가상 세계) 게임업체 로블록스(티커: RBLX)가 기대에 못 미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 추정치를 밑도는 분기 매출 소식에 로블록스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가량 급락했다.로블록스는 10일(현지시각) 1분기 예약 매출(Bookings)이 6억312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투자 정보 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추정치(6억3660만달러)에 못 미치는 ‘어닝 쇼크’다. 주당순손실(EPS) 역시 0.27달러로 월가 추정치(0.21달러)보다 나쁜 결과였다.로블록스가 ‘부킹’이라고 부르는 이 매출은 분기 매출(revenue)에 이번 회계 기간에 인식하지 않은 ‘이연 매출’을 더한 숫자다. 분기 매출액은 5억3700만달러를 기록했다.매출액은 작년 1분기와 비교해 39% 늘었지만, 예약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집에 머물던 아이들이 등교를 하고, 야외 활동을 하기 시작하자 매출이 줄어든 것이다. 로블록스 사용자의 25%는 만 9세 미만이며 29%는 9~12세다.1분기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s)는 5410만 명으로 작년 1분기 대비 28% 증가했다. 다만 이 숫자도 월가 추정치인 5500만 명에는 미치치 못했다. 일일 활성 사용자당 평균 예약 매출은 11.67달러로 25% 감소했다.
박원익 2022.05.10 15:38 PDT
최근 에너지 가격이 급상승함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SG 경영 추세로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추세에 더해 에너지 수급 문제까지 발생하면서 대체 에너지원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태양광 에너지는 가장 보급율이 높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각국 정부의 지원 정책에 설치와 운영의 편의성이 더해지면서 태양광 발전 산업이 급성장했다. 패널 생산과 에너지 효율관리, 저장 기술이 발달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대규모 태양광 발전 부문에 비해 도심 건물 옥상에 설치하는 상업과 산업(C&I) 부문의 태양광 발전과 저장 장치 보급 속도는 정체되고 있다. 도심 지역 보급을 위해서는 중소 규모 건물주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 하지만 태양광 설비의 도심 건물 옥상 설치는 맞춤형 설계와 인프라, 허가, 설치, 유지 관리 및 운영 방식, 업체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다. 또한 비용, 규제, 효율 등의 문제로 많은 태양광 업체들이 도심 지역보다는 1MWh 이상의 대규모 에너지 저장 설비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소 규모의 상업용과 산업용 옥상 설치는 더디게 진행된다. 요타 에너지(Yotta Energy)는 태양광 패널과 스토리지가 통합된 태양광 발전 설비를 만들어 태양광 발전 솔루션의 문제점을 개선한 스타트업이다. 도심 공간을 활용, 태양광을 만들 수 있어서 기존 건물 소유주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어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Youngjin Yoon 2022.05.10 09:06 PDT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을 필두로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 주말부터 강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미국 증시 개장 후 급락한 기술주를 따라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급락 영향에 미국 달러화와 1:1로 가치 연동을 표방했던 테라의 스테이블코인 UST는 가치 연동 체제가 깨졌다. 이에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두고 주식시장의 소식과 연동돼 혼조세가 지속될 것이란 게 중론이다 같은 시각 고액 투자자(고래)들은 하락세 기간동안 매수를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Sejin Kim 2022.05.09 17:44 PDT
뉴욕증시가 사흘 연속 폭락장을 연출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3.67포인트(1.99%) 하락한 3만2245.70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하락폭이 가장 컸다. 나스닥은 전장보다 521.41포인트(4.29%) 급락한 1만1623.25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2.10포인트(3.20%) 하락한 3991.24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 S&P500지수가 4000선이 무너진 것은 2021년 3월 31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시장 하락세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연준의 강한 긴축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는 공포가 반영됐다. 또 중국의 경제봉쇄 강화 조치도 영향을 미쳤다. 10년물 국채금리는 개장 전부터 3.20%까지 오르면서 연초대비 두 배 수준으로 올랐다. 장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주가는 9% 이상 급락했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빅테크 주가는 3% 이상 하락했다. 현재 나스닥은 고점대비 약 27% 가량 급락한 상태다. 이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당시 하락폭(약 30% 하락)에 비견될 정도로 충격적인 수치다.팔란티어의 주가는 회사의 분기 순이익과 다음 분기 가이던스(예상치)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20% 이상 급락했다. 리비안 주가도 포드의 리비안 주식 매각 검토 소식이 전해지자 20% 이상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미 증시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수(VIX)는 전거래일 대비 16.56% 급등한 35.19를 기록했다.유가는 하락했고,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6.68달러(6.1%) 내린 배럴당 103.09달러로 마감했다.미국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지수)는 전장보다 0.02% 상승했다.
권순우 2022.05.09 16:13 PDT
농업과 축산업은 삶의 필수 불가결한 '의식주' 중 '먹을 것'을 생산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환경' 측면에서 보면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탄소 배출 양은 '자동차' 만큼 크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 UN 산하 식량농업기구(FAO)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 탄소 배출량의 24%는 농축산물 생산 과정과 폐기물 처리에서 발생한다. 축산업에서는 과도한 가축의 분뇨, 가축 우리의 냉난방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주요 탄소 배출원이다. 농업에서는 농약과 비료가 환경을 파괴한다. 이런 이유로 환경보호에 신경쓰는 많은 이들이 공장식 농축산업으로 생산된 것을 먹지 않는 팔레오(Paleo)나 채식주의를 선언하곤 한다.그러나 환경을 보호하자며 '생산성'을 중시한 공장식 농축산품 섭취를 못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 환경과 건강에 좋지 않지만 즉석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즐거움은 모든 '나쁨'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방목 소고기, 유기농 같은 음식들 역시 정말 그렇게 만들어졌는지 100% 확신할 수 없어 팔레오식을 그만두기도 한다. 공장식 농축산업은 계속되고, 탄소 배출량도 줄어들지 않을 수밖에 없다.공장식 농축산업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면, 조금이라도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많은 스타트업이 농축산물의 생산 과정에서 조금씩 탄소를 줄이는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있다. 폐기물을 줄이고, 첨단 기술로 농축산물에 들어가는 비료나 물 같은 자원을 줄이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그 중 앞서나가고 있는 아누비아 플랜트 뉴트리언츠(Anuvia Plant Nutrients, 이하 아누비아)를 소개한다.
김영아 2022.05.09 12:34 PDT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미국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던 '테크' 기업들이 무너지고 있다. 10년 간의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코로나 여진이 이어지면서 팬데믹 기간 중 급성장했던 전자상거래, 디지털 광고, 전기자동차, 차량 공유 서비스 등 주목받던 기술 기업들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투자업계에서도 테크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인지, 아니면 팬데믹 최고점에서 둔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기술기업 주가는 올해 들어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인 리프트와 홈 트레이닝 기업인 펠로톤 등 이른바 팬데믹 수혜주는 급락을 거듭하고 있다. 리프트와 펠로톤 주가는 9일(현지시간)에도 낮 12시께(미 동부시각)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88%, 4.87% 급락한 가격이 거래가 이뤄졌다. 소위 빅테크 기업들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분기 저조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내놓은 넷플릭스는 지난 5일까지 올해 들어서 만 주가가 68.7%나 떨어졌다. 지난해부터 부정적인 여론 등으로 인해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직격탄을 맞은 메타 플랫폼 역시 38.1%의 주가 하락을 보였고, 아마존도 올해 30.2%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구글의 알파벳은 낙폭이 가장 작은 19.2%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S&P500 지수는 13.0% 하락했다.
권순우 2022.05.09 12:33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