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위해 고통 불가피하다"는 파월, 다우 1000p 폭락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로 열린 잭슨홀 미팅(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강경한 '매파' 발언을 하자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검은 금요일'을 연출했다.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008.38포인트(3.03%) 떨어진 32,283.40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5월 18일 이후 석 달만에 최대폭 하락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1.46포인트(3.37%) 급락한 4,057.66에, 나스닥은 497.56포인트(3.94%) 폭락한 12,141.71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