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랫폼, 성장과 효율성 그리고 가능성을 모두 보여줬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 메타플랫폼(META)이 강력한 2분기 실적으로 빅테크 부진에 대한 우려를 씻어냈다. 메타는 특히 AI 인프라를 위한 자본 지출에도 성장이 비용을 압도하는 강력한 실적으로 투자자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메타는 주당순이익 5.16달러로 월가 추정치였던 4.73달러를 약 10%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 역시 390억 7000만 달러로 예상치였던 383억 1000만 달러를 초과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가 성장했고 순이익은 134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3%가 증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메타의 2분기 실적은 AI 기술의 발전과 투자로 인한 수혜를 광고 매출의 증가로 이뤄냈고 자본 지출을 통한 투자도 비용 절감과 함께 효율성을 찾으며 해냈다는 점이 달랐다. 시장의 반응 역시 호의적이었다. 실적발표 직후 주가는 6% 가까이 급등했고 월가 역시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