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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 기술이 미국 대학 입시 지형을 바꾸고 있다. 미국 대학 입시는 학생들의 고교 시절 학업 성취 과정과 대학 입학시 달성할 목표를 담은 '에세이'로 평가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생성 AI를 활용해 제출하면서 에세이 평가가 어려워졌다. 디애틀랜틱에서 ‘대학 에세이는 죽었다’는 사설을 내놓을 정도다.그렇다면 교육 평가 시스템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생성AI가 에세이 초안을 만들어 주는 시대, 어떻게 적응시켜 새로운 교육 문화를 만들어야 할까?
Sejin Kim 2024.08.20 21:30 PDT
1998년 5월. 미국 법무부가 20개 주 정부와 함께 제기한 소송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발칵 뒤집혔다. 데스크톱 컴퓨터 운영체제(OS) 윈도우에 자사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끼워 제공한 것이 ‘셔먼 반독점법(Sherman Antitrust Act)’ 위반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불공정한 방법으로 경쟁을 저해한 행위의 대가는 컸다. 1심 법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위법 행위가 분명하다며 회사를 두 개로 쪼개라고 명령했다. 데스크톱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90%를 장악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회사들의 경쟁 노력을 막았다는 법무부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2001년 항소심을 거치면서 법무부는 마이크로소프트 분할 계획을 포기했고, 2002년 연방법원이 마이크로소프트에 5년간 제한을 가하는 양측의 합의안을 최종 승인하며 소송은 일단락됐다. 회사 분할은 피했지만, 타격이 없었던 건 아니다. 혁신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했다는 비난을 받았고,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벌금 및 합의금을 납부해야 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은 소송이 시작된 해 설립된 벤처기업 구글이 부상하는 배경이 됐다. 구글은 혁신적 검색 엔진을 앞세워 전 세계 검색 및 웹브라우저 시장의 지배자로 등극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2024년 7월 기준 구글의 전 세계 검색 엔진 점유율은 91.04%에 달한다. 구글이 2008년 출시한 웹브라우저 크롬은 4년 만인 2012년 익스플로러를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웹브라우저가 됐다.
박원익 2024.08.16 12:23 PDT
구글이 온라인 검색 시장을 독점했다는 법원 판결 이후 미국 법무부가 구글의 해체까지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현지시각)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5일 워싱턴DC 연방법원 재판부가 온라인 검색시장 반독점 소송에서 법무부의 손을 들어준 것과 관련해 법무부 내에서 이러한 논의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빙(Bing)이나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검색 엔진인 덕덕고(DuckDuckGo) 등의 경쟁사와 더 많은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강요하는 것과 AI 제품에서 불공정한 이점을 얻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 등이 있습니다. 해당 조치가 실행될 경우 20년 전 마이크로소프트사를 해체하려는 노력이 실패한 이후 불법 독점을 이유로 회사를 해체하려는 워싱턴의 첫 번째 추진이 될으로 보이는데요. 법무부가 매각 계획을 추진한다면 가장 매각 가능성이 높은 단위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구글의 웹 브라우저 크롬입니다. 관계자들은 구글이 텍스트 광고를 판매하는 데 사용하는 플랫폼인 애드워즈의 매각을 강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워싱턴DC 연방법원 아미트 메흐타(Amit Mehta) 판사는 이번 반독점 소송에서 '구글은 독점 기업'이라며 구글이 스마트폰 웹 브라우저에서 자사의 검색 엔진을 기본값으로 설정하기 위해 260억달러(약 35조원)가량을 지불한 것은 위법이라고 밝혔는데요. 메흐타 판사는 구글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만 판결하고 구체적인 처벌 등에 대해서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구글이 항소 의사를 밝힌 만큼 최종 판결은 연방 대법원까지 간 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구글의 온라인 검색 시장 독점에 대한 법원 판결과 그에 따른 법무부의 대응은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 추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해체 가능성이나 주요 사업 부문 매각, 데이터 공유 강화 등의 조치는 디지털 경제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다른 테크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안은 시장 경쟁과 혁신, 사용자 선택권, 그리고 기술 발전과 규제 사이의 균형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촉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글로벌 테크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에 대한 국제적인 규제 동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전 세계 디지털 경제의 판도에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박원익 · 김기림 2024.08.15 08:50 PDT
미국 연방법원이 구글이 불법적으로 검색 엔진 시장에서 독점을 유지했다고 판결한 이후 구글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또 오픈AI, 퍼플렉시티 등 생성AI 기업들의 검색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점유율 상승에 따른 실질적 위협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우선, 법원 판결. 판결에 따르면 구글은 부당한 방법으로 검색 엔진 시장에서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반독점법을 위반했습니다. 아밋 메타(Amit Mehta) 연방 판사는 "시장에선 구글이 유일한 실질적 선택지"라며, 구글이 디폴트 검색 엔진으로 자리 잡기 위해 애플 등과 부당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구글은 전 세계 검색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은 90%가 넘습니다. 구글의 광고 수익은 광고 수익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의존도가 크고 지배적입니다. 지난 2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약 77%에 달하는 646억 2000만 달러(약 89조 원)가 광고에서 나왔는데요. 미국 법원은 구글이 자사 검색엔진을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웹브라우저에 기본으로 탑재하기 위해 매년 수십억 달러를 지급한 것이 '시장 독점'을 위한 범법 행위라고 본 것입니다. 구글이 애플과 삼성에 지급한 금액은 260억 달러(약 35조원)이 넘습니다. 이번 판결의 여파로 회사 분할부터 행위 중지 명령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구제책은 구글을 분할, 검색 및 온라인 광고에 대한 지배력을 줄이는 것이지만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아밋 메타 판사가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 방법은 구글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된 행위를 중단하도록 지시하는 금지 명령입니다. 이 명령에는 구글이 애플과 모질라 같은 회사들과 체결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정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구글은 판결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항소 과정은 대법원까지 갈 수 있으며, 최종 결정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2026년 말까지 대법원 판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기림 2024.08.11 14:38 PDT
안녕하세요, 앞서가는 더밀크 구독자 여러분을 위한 AI 뉴스레터 [박원익의 AI인사이트]입니다.“연말까지 안식년을 갖습니다. 9년 전 오픈AI를 공동창업한 이후 처음으로 취하는 휴식입니다.” 그렉 브록만 오픈AI 공동창업자 겸 사장(president)은 5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 잠시 휴직에 들어간다는 것이죠. 월가를 중심으로 ‘생성 AI 거품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갑작스러운 발표였습니다. 업계 리더인 오픈AI마저 흔들리는 것일까요? 오늘 레터에서는 대두된 생성 AI 거품론과 그 속에서 주요 AI 기업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매주 수요일 발행하는 ‘AI인사이트’를 통해 AI 리더들의 전략, 글로벌 테크업계 최신 흐름 및 중요 시그널을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박원익 2024.08.07 15:21 PDT
미국발(發) 경기 침체 공포가 주말을 거치는 동안 눈덩이처럼 불어나 5일 아시아 증시를 덮쳤습니다. 한국·일본·대만 증시가 이날 동시에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 최악의 ‘블랙 먼데이’를 보냈죠.일본 닛케이평균은 12.4% 폭락했고 한국 코스피는 전장 대비 234.64포인트(8.77%) 하락했습니다. 하루 코스피 하락 폭이 200포인트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연중 최저치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대만 증시도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가권지수의 30%가량을 차지하는 대만반도제조유한공사(TSMC)가 9.7% 하락하는 등 대만 경제를 지탱해온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커지면서 증시가 흔들렸죠. 이후 개장한 미국 증시에서 ‘공포지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미국 실업률 상승, 제조업 경기 전망 악화 등 미국 경기 침체 신호가 동시에 터져 나온데 따랐습니다. 워렌 버핏의 애플 주식 매각,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신제품인 블랙웰 출시가 기술적 문제로 지연될 가능성이 보도된 점 등이 겹쳤죠. 이런 분위기 속에서 AI 버블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하락세가 일시적 현상일지, 추세일지 가늠하는 키 중 하나로 떠오르며 갑론을박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ejin Kim 2024.08.05 14:00 PDT
높은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훈련비용은 AI 업계의 커다란 숙제다. AI모델 훈련에는 엔비디아 등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센터, 전력 등 비용이 많이 든다. 수익화가 어려워지자, AI 거품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챗GPT로 빠르게 사용자를 모은 오픈AI 마저도 최근 AI 모델 훈련 및 유지보수 비용이 70억달러, 인건비로 15억달러를 지출, 현금고갈설이 나오는 상황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31일(현지시각) 실적 발표에서 AI 훈련을 위한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으로 인해 애저(Azure) 사업 매출 성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주가가 하락했다. 이에 벤처 투자 업계는 이 높은 생성 AI 훈련 비용을 낮추는 점에서 차세대 투자처를 찾고 있다. 블록체인∙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는 디핀(DePIN·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 분야가 한 예다. 실비아 토 불리시캐피털매니지먼트 이사는 1일 더밀크와의 인터뷰에서 디핀을 거론하며 “분산형 AI는 아마존과 같은 중앙집중형 데이터센터에 비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옵션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모회사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는 최근 미국 비트코인 거래량에서 코인베이스를 추월해 주목받았다.
Sejin Kim 2024.08.04 14:00 PDT
안녕하세요, 앞서가는 더밀크 구독자 여러분을 위한 AI 뉴스레터 [박원익의 AI인사이트]입니다. “모든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에이전트(agent, 대리인)’, ‘어시스턴트(assistant, 비서)’로서 자신의 AI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29일(현지시각) ‘AI 스튜디오’를 공개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팬들과의 소통 시간이 부족한 크리에이터를 위해 일종의 ‘AI 아바타’를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입니다. 생성 AI 시대를 맞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어떻게 바뀔까요?오늘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등장한 ‘시그라프 2024’ 컨퍼런스 중심으로 레터를 준비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발행하는 ‘AI인사이트’를 통해 업계 리더들이 그리는 미래, 글로벌 AI·테크업계의 최신 흐름과 중요한 시그널을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박원익 2024.07.31 15:25 PDT
조경현 뉴욕대 교수는 16일(현지시각) 더밀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본질적으로 AI 모델(LLM, 대규모 언어 모델) 사전 훈련 데이터에 대한 투명성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픈AI GPT, 구글 제미나이 등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 기초 모델)’로 불리는 외부 LLM을 도입, 활용할 경우 데이터 투명성 부족, 새로운 지식 습득 한계, 호환성 부족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조 교수는 “많은 기업들이 오픈AI의 폐쇄형 모델을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연동해 사용하거나 메타의 오픈형 모델 라마를 미세조정(fine-tuning) 하는 방식으로 빅테크, 실리콘밸리 AI 기업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런 방식으로는 데이터 편향성, 종속성이라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 교수는 세계적인 AI 분야 석학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특히 자연어 처리 분야 최고 전문가다. 컴퓨터 과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상 수상자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와 함께 ‘신경망 기계 번역’을 고안한 논문을 썼고, 튜링상 수상자이자 딥러닝의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튼 토론토대 교수의 추천으로 2018년 ‘블룸버그 주목해야 할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 교수가 언어모델 자체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한 주요 근거는 무엇일까. 자체 개발을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이며 어떤 성공 사례가 있을까. AI 모델 도입, 활용, 개발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꼭 참고해야 할 조 교수의 조언을 정리했다.
박원익 2024.07.26 14:00 PDT
파리 하계올림픽의 특징이 또 하나 있습니다.성평등 관점에서 2024년 파리올림픽은 국제 스포츠 역사상 남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그간 남자 부문에 더 많은 숫자가 배정됐던 올림픽과 달리 올해는 처음으로 모든 32개 올림픽 종목에서 각 성별에 동등한 숫자가 할당됩니다. 2012년 남자는 10개, 여자는 7개 체급으로 구성됐던 복싱은 파리에서 남녀가 같은 수의 체급을 갖게 되는 식이죠.이 지점에 도달하기까지 100년이 걸렸습니다. 1900년 파리에서 처음 올림픽을 개최했을 때, 참여한 여성은 22명에 불과했습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여성은 26개 종목에서 34%를,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여성이 33개 종목에 참여했죠.
Sejin Kim 2024.07.25 09:44 PDT
안녕하세요, 앞서가는 더밀크 구독자 여러분을 위한 AI 뉴스레터 [박원익의 AI인사이트]입니다. “AI 모델에 대한 접근 권한을 판매하는 건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23일(현지시각) 새로운 오픈형 모델 라마 3.1을 공개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마치 폐쇄형 AI 모델로 돈을 버는 ‘오픈AI’를 콕 집어 언급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AI 모델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도권 쟁탈 전쟁이 벌어진 것이죠. 오늘은 오픈 소스를 앞세운 메타의 AI 생태계 지배 전략, 이와 궤를 같이하는 오픈AI의 가성비 모델 출시 소식 등을 중심으로 레터를 준비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발행하는 ‘AI인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AI·테크업계의 최신 흐름, 중요한 시그널을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박원익 2024.07.24 13:18 PDT
‘GPT-4o 미니(mini)는 어느 정도의 성능을 낼까?,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까?’오픈AI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발표한 소형 모델 ‘GPT-4o 미니’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오픈AI의 주장에 따르면 GPT-4o 미니는 수학, 물리학, 역사, 법률 등 57개의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는 평가 ‘MMLU(대규모 다중작업 언어 이해)’에서 정답률 82%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 세대 모델인 GPT-3.5 터보 대비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사용 비용은 60% 이상 저렴하다는 게 오픈AI 측 설명이다. AI 언어 모델 분석 업체 아티피셜 애널리시스가 분석한 자료 중 주요 그래프 5개를 선정, GPT-4o 미니의 특장점과 사용하기 좋은 분야를 정리했다.
박원익 2024.07.21 06:50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