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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디지털 행사로만 펼쳐지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2021은 ‘컨퍼런스’ 중심의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또 2022년 1월의 CES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치러진다고 밝혔다.개리 샤피로 CTA 회장은 1일(현지시간) CTA와 클락숀(Klaxoon)이 온라인에서 개최한 ‘CES가 가상공간으로 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주제의 라이브토크에서 “CES2021은 CES 자체의 디지털 전환이자 정신적 전환(mental transformation)이다. 2차원 이벤트에서 디지털이 합쳐진 3차원 이벤트로 가는 의미가 있다. 예년과 많이 달라질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디지털 온리 행사이기 때문에) 물리적 경험을 제공해줄 수는 없다. 대신 많은 연사들이 기조연설을 할 것이며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전시보다) 기조연설이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디지털 행사로만 치루는 것에 대해 샤피로 회장은 “그동안 아프리카 지역 등 비행기 타고 올 수 없는 지역에서도 CES를 참석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었다. 그동안 힘들었지만 이제는 가방을 써가나 비행기를 예약할 필요가 없다. 등록하고 웹사이트에서 키워드를 검색만하면 (멀리서도) CES를 즐길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오프라인 중심 이벤트보다 디지털이 더 많은 참관객이 CES에 등록하고 각 회사들은 더 많이 노출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설명이다.
손재권 2020.12.06 09:58 PDT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더밀크는 미국의 시장조사 기관 CB인사이츠(CB Insights)가 주최하는 CB인사이츠 테크컨퍼런스(CB Insight Tech Conference), 시스코의 연례 컨퍼런스 시스코 라이브 2020(Cisco Live! 2020), 그리고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PnP)의 스타트업 피칭 PnP 서머 서밋 2020(PnP Summer Summit 2020), 실리콘밸리 여성 스타트업랩(Woman’s startup lab)에서 주최하는 와이즈24(WiSE24) 등을 참여하면서 공통점을 볼 수 있었다.만일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져 과거처럼 돌아간다는 것을 포스트 코로나의 모습으로 상정하고 있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그런 '포스트 코로나'란 없다. 왜냐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사이 소비자들의 행동과 세상은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가 혹시 미래를 예측하려는 시도라고 한다면 그것도 틀릴 가능성이 높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이 불확실한 시대다. 지금은 변화를 수용하고 준비해야 한다.
더밀크는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MIT 테크놀로지리뷰(MIT Technology Review)와 하버드비즈니스리뷰(Havard Business Review)가 주최한 엠텍넥스트 2020(EmTechNext 2020)를 취재했다. 이 컨퍼런스에서 ‘5G 이코노미’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0에서 주최측인 전미기술협회(CTA)는 앞으로 10년을 테크 산업을 지배할 키워드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에서 사물지능(IoT, Intelligence of Things)을 제시한 바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5G 기반 사물지능 또는 AIoT(AI+IoT)로 불리는 산업 인터넷으로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 변화는 가속화됐다.
손재권 2020.06.10 19:47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