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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ssistants are redefining our professional landscape. "We’re going multimodal, and we’re going to do more," says Smita Hashim, CPO of Zoom. In an era of hybrid working, distributed talent, and the push for greater gender diversity in tech, Hashim shares her vision for the future.Imagine being on a beach vacation when an urgent video conference call comes through, or accidentally overlapping your child's school event with a company meeting. With a "smart assistant" joining meetings on your behalf, answering questions, and providing immediate summaries, such scenarios are effortlessly managed. This isn’t a luxury for CEOs of large companies, but a reality for everyone, thanks to AI assistants powered by generative AI technology. This is the future of work envisioned by Zoom, the leading video conferencing platform.
박원익 2024.06.18 09:32 PDT
AI 혁신이 새로운 챕터로 진입하고 있다. 주인공은 온디바이스 AI. 일명 '에지 AI'로도 불린다.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란 지금까지 생성 AI를 구동하기 위해 이용해야 했던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없이 로컬 디바이스에서 독립적으로 AI 작업을 수행하는 기기를 의미한다.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성 온디바이스 AI로 인공지능 혁명이 진화하고 있는 이유는 다양하다. 먼저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이다. 클라우드 기반 AI는 데이터를 서버에 전송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기업이나 개인의 보안과 프라이버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데이터를 로컬 기기에서 처리함으로써 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비용 절감과 에너지 효율성 비용 절감과 전력 효율성 역시 온디바이스 AI로의 전환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클라우드 기반 AI를 이용하는 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지만 온디바이스 AI의 경우 초기 비용을 제외하면 장기적으로는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한다. 예를 들어 오픈 AI의 챗GPT는 일반적인 구글 검색과 비교해 약 10배의 전력을 소모한다. 클라우드 AI는 대규모 하이퍼컴퓨팅 파워로 작동하는 만큼 에너지 소모가 크지만 온디바이스 AI는 적은 에너지로 작동, 환경 목표에 부합하며 자원 집약적인 냉각 시스템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 프로세서의 성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도 AI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온디바이스 AI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요인이다.빠른 처리속도와 네트워크 의존성 감소 온디바이스 AI의 경우 응답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배제할 수 없다. 클라우드기반 AI의 경우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기 때문에 지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온디바이스 AI는 로컬 디바이스 내에서 바로 처리되므로 실시간 응답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네트워크 의존성이 감소하고 사용자 경험이 개선된다는 점도 온디바이스 AI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요인이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와 달리 인터넷 연결 없이도 작동할 수 있다. 이는 인터넷 접속이 불안정하거나 제한적인 환경에서 유용하다. 또한 디바이스가 사용자 행동과 콘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사용자 경험 역시 개선될 수 있다.
크리스 정 2024.06.16 14:00 PDT
이강욱 크래프톤 딥러닝본부장 겸 UW메디슨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는 10일(현지시각) “펍지(PUBG,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배틀그라운드) 등 크래프톤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한 ‘가상 친구(virtual friends)’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에는 게임 개발 혁신, 새로운 게임 및 AI 에이전트 발명 두 가지가 있는데, 크래프톤은 두 가지 모두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본부장은 영화 ‘그녀(Her)’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게임 내 가상 친구(In-game virtual friend) 예시로 제시했다. 크래프톤이 AI 에이전트 형태로 개발 중인 가상 친구가 영화에서처럼 앞으로의 게임 경험을 바꿀 것이라는 주장이다.
박원익 2024.06.14 14:52 PDT
김호식 SK하이닉스 부사장(VP)은 10일(현지시각) “메모리 월, 메모리 바운드 문제 때문에 HBM이 생성 AI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메모리 월(Memory Wall)은 프로세서와 메모리 성능 차에 따른 병목 현상, 메모리 바운드(Memory Bound)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성능이 메모리의 대역폭과 용량에 의해 제한되는 현상을 뜻한다. 생성 AI 붐으로 인해 프로세서 속도 경쟁이 가열되고 연산량도 폭증, HBM이 생성 AI 산업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것이다.
박원익 2024.06.12 02:20 PDT
팀 쿡 애플 CEO는 10일(현지시각) 쿠퍼티노 본사에서 진행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24’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는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생성 AI 경쟁에서 다소 뒤처져 있던 애플이 ‘애플 인텔리전스’를 선언, AI 기능을 적용한 대대적인 운영체제(OS) 업데이트를 공개한 것이다. 애플은 이날 자체 설계 반도체인 ‘애플 실리콘’ 기반으로 기기 내부에서 주로 AI 기능을 구동, 강력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애플 인텔리전스의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또 오픈AI와 협업, 챗GPT를 자체 음성 비서 ‘시리(Siri)’에 탑재한다는 내용도 공식화했다.다만 애플의 청사진 제공에도 시장은 다소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WWDC 2024 키노트가 시작된 오전 10시(미국 서부 시간)부터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 2% 가까이 떨어진 가격에 거래를 마감했다. 애플 발표가 예상된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투자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원익 2024.06.10 10:56 PDT
애플이 팀 쿡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래 최대 위기에 처했다.외부적으로는 미국 법무부 및 경쟁 기업과 견제의 소송전을 전방위로 벌이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주가 부진에 자율주행차 개발 사업이던 프로젝트 타이탄의 좌초, 야심 차게 공개한 '애플 비전 프로'의 부진이 겹쳤다. 특히 오픈AI가 챗GPT를 내놓으며 소비자 제품군에서 인공지능(AI) 열풍이 시작됐을 때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구글, 메타 등 여타 빅테크 기업들은 빠르게 뛰어드는 가운데 애플은 뒤쳐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5일(현지시각) 애플은 AI 인프라 기업 엔비디아(티커: NVDA)에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내줬다. 이에 애플이 오는 10일(현지시각)부터 5일간 개최하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WWDC’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간 AI에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던 애플이 자체 AI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되는 탓이다. 생성AI에 초점을 맞춘 iOS18 등 차세대 운영체제(OS)를 공개하고 향후 AI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하드웨어에 어떤 방식으로 구현할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Sejin Kim 2024.06.06 07:25 PDT
생성AI 기술 기반으로 독립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가 비즈니스를 바꾸고 있다는 라리 하말라이넨 맥킨지 수석 파트너의 분석이다. 그는 “생성 AI 기반 에이전트는 작업 과정(workflow)을 자동화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빅테크 및 주요 AI 업체들은 최근 ‘AI 에이전트’를 중요한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5월 13일(현지시각)에 진행된 오픈AI의 스프링 업데이트, 14일에 열린 구글 I/O, 21일에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MS) 빌드까지 모든 행사에서 공통적으로 AI 에이전트가 언급됐다. 주요 AI 기술 업체들이 AI 에이전트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트렌드 이면에서는 어떤 물밑 경쟁이 벌어지고 있을까. GPT-4 공개 후 1년가량 흐른 현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생성 AI 산업의 지형도를 살펴봤다.
박원익 2024.06.02 14:00 PDT
A new AI-powered voice conversion tool is threatening to upend traditional models of content production across streaming, film, music, podcasting, and more. Supertone, a subsidiary of HYBE, a major South Korean entertainment company known for managing global K-pop sensation BTS, has unveiled the beta version of its AI voice conversion service called "Shift."The implications of Shift's capabilities are raising eyebrows. The technology stands to 'democratize' content creation by empowering individuals to produce diverse vocal outputs and narratives virtually. This eliminates the need for teams of voice actors, audio engineers, and creators."Youtubers often don't reveal their dual identities. Shift caters to that audience by enabling immersive role-play and disguised personas," Lee Kyo-gu, Supertone's CEO emphasized in an interview with The Miilk.At its core, Shift represents a significant move towards a future of near-zero marginal costs for content creation. AI voice synthesis like Supertone's also radically reduces the production costs and resources previously required. This cutting-edge technology could transform content production across K-pop, movies, YouTube, and beyond, ushering in an era of mass production that defies traditional constraints.
Sejin Kim 2024.05.22 14:22 PDT
오픈AI, 구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신제품 바통을 이어받았다. MS는 21일(현지시각)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2024에서 AI를 중심에 둔 제품(서비스)를 대거 선보였다. 오픈AI, 구글은 지난주 각각 GPT-4o와 프로젝트아스트라로 보고 말하고 듣기를 동시에 하는 AI인 멀티모달과 AI에이전트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MS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자사 AI에이전트 브랜드인 코파일럿을 전면에 내세우고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기능을 대거 쏟아냈다. 팀코파일럿, 스튜디오 등으로 맞춤형 AI를 만들고 이 AI는 ‘알아서’ 마감일 체크, 요약 등을 해준다는 게 골자다. 이때 눈에 띄는 점은 개발자를 위한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는 점이다. 이는 ARM 기반 칩으로 독자적인 온디바이스AI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전략과도 무관하지 않다. 👉 PC 아니라 AI 그 자체... 사티아 나델라 "맥북보다 58% 빠르다"
Sejin Kim 2024.05.21 14:43 PDT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비밀병기로 ‘온디바이스AI’를 내세웠다. 온디바이스AI 기기 자체에서 AI모델이 구동되는 기기다. 이때 퀄컴의 고성능 칩이 내장된 점을 강조하며 애플이 자체 개발 칩 M4를 장착해 판매하고 있는 맥북에어와 비교 효과를 노렸다. 20일(현지시각)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연례 개발자 회의 '빌드'(Build)를 하루 앞두고 미국 워싱턴주 레드몬드 캠퍼스에서 열린 미디어컨퍼런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PC '코파일럿+(플러스) PC'를 공개했다.코파일럿(Copilot)은 MS의 모든 제품에 탑재된 생성형 AI 모델을 말한다. 코파일럿플러스는 MS의 AI비서인 코파일럿의 유료 버전으로, MS의 365오피스프로그램과 연동, 워드·엑셀·파워포인트 작성을 도와주는 기능 등이 있다. '코파일럿플러스PC'는 생성형AI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PC다. 자사 운영체제(OS)인 윈도우에 관련 기능이 내장된 형태라 서버와의 연결 없이도 AI 작업이 가능하다. 이른바 온디바이스 AI다. 나델라 CEO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빠르고 AI를 지원하는 윈도우 PC"라며 "이제 컴퓨터가 우리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Sejin Kim 2024.05.20 19:03 PDT
‘대작(大作)’이 가고 ‘다작(多作)’이 온다. 엔터테인먼트, 게임, 영화, 미디어 등 소위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스템은 거의 수공업에 가까웠다. K-팝 아이돌 한 팀을 양성하려면 연습생 모집부터 훈련, 데뷔에 5년 이상의 시간과 자원을 쏟아부어야 했다. 영화나 드라마, 게임 하나를 제작하는 데도 배우, 감독, 촬영 인원, 개발자, 장소 등 수많은 자원이 짧게는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필요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재편하는 그림은 명확하다. 이런 콘텐츠나 캐릭터 제작이 쉬워진다. 버추얼(가상)로 한 명이 다양한 버전을 만들 수 있다. AI 기업 수퍼톤(Supertone)은 AI 음성변환 서비스 ‘시프트(Shift)’로 이 제작 장벽을 낮추는 대표적인 회사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HYBE)가 이 수퍼톤의 대주주다. 👉 AI Voices Could Upend Economics of K-Pop Production하이브는 2021년 수퍼톤에 40억 원을 투자해 18.2%의 처음 지분을 취득한 후, 1월 450억원을 추가 투자해 보유 지분을 56.1%로 늘렸다. 이교구 수퍼톤 대표(CEO)는 더밀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도 정체성을 드러내지 않는 유튜버가 있지 않나”면서 “(시프트로) 다양한 역할을 몰입감 있게 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교구 대표는 1996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학부를 거쳐 뉴욕대학교에서 음악기술 석사학위를,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석사 및 컴퓨터음악∙음향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 서울대학교 교수 부임 후 음성과 음악에 기계학습과 오디오 신호처리를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하며 2020년 3월 수퍼톤을 창업했다.
Sejin Kim 2024.05.18 21:49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