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기존의 세계 질서..."자산시장은 이미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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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정 2026.01.27 07:32 PDT
무너지는 기존의 세계 질서..."자산시장은 이미 움직였다"
(출처 : 미드저니 / 크리스 정 )

[밀키스레터] 🌏 2026 자산 지각변동, 이렇게 바뀐다!
다보스 2026: 멀티플렉스 질서의 서막
저커버그의 1조 달러 베팅, 메타버스는 끝
일본 4%, 미국 5%, 질식하는 글로벌 부채

'공짜 안보'와 '무한 부채' 시대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2026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은 장례식장이 되었습니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전례없는 충돌. NATO의 맹주인 미국을 대응하는 '북극의 인내' 작전을 펼친 나토 5개국. 

트럼프는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라 선언했고, 유럽은 "더 이상 미국은 동맹이 아니다"라고 응수했습니다. 미국과 경제적 쌍둥이라고 불릴 정도로 밀접한 동맹국인 캐나다는 중국에 시장을 개방하며 대전환을 선언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80년간 유지됐던 서구 동맹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에 안보와 기술 주권을 모두 내줬던 유럽은 이제서야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자국의 자본과 물리적 힘이 곧 질서가 되는 '글로벌 멀티플렉스' 질서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자국의 이익에 따라 따로 연결되는 세상.

새로운 세계질서가 열리고 있습니다. 

자본 시장은 이 거대한 구조적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금이 달러의 가치를 앞서고 필수 원자재가 '전략 자산'으로 취급받는 시대, '기술 주권'이 곧 자국의 안보 생명선이 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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