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 北 드론·미사일 동시 공격, 지금의 방공망으론 못 막는다 | 채승병 교수
Sep 17, 2026 11:10 PDT 조회수 265
"북한이 탄도미사일과 각종 드론을 한꺼번에 수백, 수천 기씩 날리면 막을 수 있느냐. 지금의 방공망으로는 못 막습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무기의 역사를 풀어낸 채승병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의 진단입니다. 물리학자의 눈으로 전쟁사와 무기 기술을 읽어온 그는 지금을 '평화의 시대가 끝나고 전쟁과 기술의 관계가 다시 부각되는 시대'로 규정합니다. 항공·원자력·컴퓨터가 모두 전쟁의 수요로 폭발했듯, AI 혁명 역시 전쟁과 함께 진행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더밀크 스페셜 웨비나] 드론과 AI가 다시 쓰는 방산의 규칙 ②
📌 이 영상의 핵심
- 전쟁은 늘 과학기술의 부스터였습니다. 극한의 동기, 자원 총동원, 윤리 규제의 후퇴, 압도적으로 빠른 피드백이 그 이유입니다.
- 평화의 청구서: 냉전 이후 무너진 제조 기반을 미국과 유럽은 방산으로 재건하고 있습니다.
- AI 혁명은 전쟁과 함께 갑니다. 팔란티어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이 보여준 AI 지휘통제, 그리고 상대의 AI를 마비시키는 '적대적 AI'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 우크라이나는 연 700만 대 드론 생산 체제를 갖췄고 내년 1,000만 대를 말합니다. 미국 연간 생산량의 약 100배입니다.
- 중국의 10년 로봇 군대 구상: 무인전쟁이 가능해지면 전쟁의 문턱은 오히려 낮아질 수 있습니다.
- 혁신 루프에 올라탄 북한: 러시아 기술 지도 이후 KN-23 탄착 오차가 500m~1km에서 50m 이내로 줄었습니다. 드론과 탄도미사일의 동시 대량 공격에 현재 방공망은 취약합니다.
- 전작권 전환의 숨은 조건: 한국 독자 AI 지휘통제 체계, 그리고 미국 체계와의 완벽한 연동
- 투자자가 지켜볼 관전 포인트 5가지: 비용 역전 역량, AI OS·미들웨어 자주화, 정부 혁신을 함께 끄는 플레이어, 서방 표준 연동, 글로벌 실증 네트워크
- Q&A: 대한민국은 무엇부터 해야 하나. 대드론 체계의 공백, 실전 전파 환경의 벽, OS를 주도할 플랫폼 기업의 부재
🎙 연사 소개
채승병 |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
KAIST 물리학 박사(복잡계·경제물리학).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18년간 재직. 딥테크 전략과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를 가르치며, 국방홍보원 국군방송 패널과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을 통해 전쟁사와 무기 기술을 대중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 본 영상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발표 내용은 연사 개인의 견해로, 더밀크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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