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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대를 연 애플이 차를 만드는 동안, 전기차(EV)를 만드는 기업은 거꾸로 스마트폰을 만듭니다. 그 기업은 스웨덴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폴스타(Polestar, 티커명: PSNY)입니다. 폴스타는 2017년 스웨덴 볼보자동차와 지리의 합작투자로 시작했습니다. 테슬라의 라이벌로도 급부상하고 있죠.토마스 인겐라트(Thomas Ingenlath) 폴스타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매체 씨엔비씨(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2월 폴스타4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출시에 맞춰 스마트폰을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스마트폰은 폴스타와 폴스타 모회사 지리(Geely)가 소유한 중국 기술기업 싱지메이주(Xingji Meizu)가 협업해 제작 중이죠. 폴스타는 해당 스마트폰을 프리미업급으로 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중국에서 중가 스마트폰 제조에 주력하던 메이주도 고가 스마트폰 시장에 발을 담그게 됐습니다. 지난 8월 중국 청두 모터쇼에서 주문을 받기 시작한 폴스타4 SUV 쿠페 가격은 34만9800위안(약 4만7760달러)입니다. 이는 29만9900위안(약 4만달러)인 테슬라의 모델Y보다 비싸죠. 폴스타4 SUV 구매자는 해당 스마트폰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바퀴 달린 스마트폰’ 만든다자동차 기업이 휴대전화를 출시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이들은 왜 굳이 스마트폰을 직접 만들까요? 이유는 자동차를 파는 시장에 있습니다. 이들의 주력 시장은 중국입니다. 중국에는 아직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널리 퍼져 있지 않죠. 이는 자동차 업체가 자사 차와 휴대전화 간 운영체제를 맞춤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메이주는 자체 운영체제인 플라이미(FlyMe)를 기반으로 폴스타 스마트폰을 제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운영체제가 같다면 호환성도 높아집니다. 회사는 휴대폰에서 앱을 사용하고 차에 타면 동일한 앱이 자동차의 대시보드 화면에 표시되는 점을 예로 들었죠. 토마스 인겐라트 폴스타 최고경영자(CEO)는 “훌륭한 유럽 디자인을 중국에 가져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시장에 제공하는 제품과 소프트웨어는 매우 특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익모델 다각화라는 이점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소프트웨어, 앱, 서비스, 원격제어, 스마트폰 시동 등 기능을 번들로 판매할 가능성이 나옵니다. 사용 데이터를 제품 개선 등에도 활용할 수 있죠. 닐 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부사장은 CNBC에 “자동차제조업체가 스마트폰을 내놓을 경우 이동성이라는 측면에서 총체적이고 긴밀한 연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이는 애플 같은 플레이어와 같은 전략”이라고 평했습니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Nio)도 오는 9월 자체 개발한 첫 휴대전화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Sejin Kim 2023.09.09 02:06 PDT
마감시황[4:01pm ET]뉴욕증시는 8주간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달러가 하락 전환한 가운데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특히 유가의 급등에 수혜를 받은 에너지가 시장을 견인했다. 최근 어려움을 겪었던 기술주는 일부 기반을 되찾으며 회복 안정세를 보였다. (다우 +0.22%, S&P500 +0.14%, 나스닥 +0.09%)인공지능 최대 수혜주는 스노우 플레이크[3:33pm ET]월가 투자은행 DA 데이비슨이 소프트웨어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를 인공지능 세계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으로 꼽았다. 길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목요일(7일, 현지시각) 고객에게 보내는 투자노트를 통해 "동종 업계 최고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고 인공지능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 업체로 좋은 포지셔닝을 점하고 있다."며 매수 의견과 함께 목요일 종가보다 약 25%의 상승여력이 있는 주당 200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루리아에 따르면 스노우 플레이크는 인공지능의 확산에 따른 머신러닝으로의 확장에 강력한 수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리아는 "머신러닝 워크로드를 둘러싼 활동이 2024년 3분기에 3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스노우플레이크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루리아는 스노우플레이크의 최신 인수와 인공지능에 중점을 둔 제품이 다음 회계연도 출시되면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스노우플레이크가 "인공지능 수요 증가의 수요 증가를 활용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를 지닌 몇 안되는 회사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기술주에서 11주 만에 자금 유출[2:32pm ET]애틀란타 연은이 추적하는 3분기 미 국내총생산(GDP) 전망치가 5.6%까지 집계됐다.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 경제가 연준의 긴축 정책을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시그널이 강하게 나타났다.BofA에 따르면 지난 주 기술주에서 11주 만에 처음으로 자금이 유출되고 현금성 자산인 머니마켓펀드(MMF)로는 9주 만에 가장 큰 자금인 684억 달러가 유입됐다.반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강화되며 물가연동채(TIPS)로는 6주 만에 처음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크리스 정 2023.09.08 13:02 PDT
마감시황[4:03pm ET]뉴욕증시는 타이트한 고용시장을 보여주는 데이터와 함께 연준의 긴축 우려가 강화되며 유틸리티와 헬스케어 같은 경기 방어주들이 시장을 주도했다. 애플은 중국정부의 사용 금지 조치로 타격을 받으며 이틀 만에 7%가 하락, 2000억 달러의 가치가 사라졌다. (다우 +0.17%, S&P500 -0.32%, 나스닥 -0.89%)에너지 섹터, S&P500 11개 섹터 중 유일한 상승세[3:26pm ET]이번 주 금리와 달러의 상승세에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강해지며 S&P500 11개 섹터가 모두 부진한 가운데 에너지만 상승했다. 목요일 세션동안 0.1%가 하락했지만 에너지 섹터는 이번주 유일하게 0.5%가 상승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에너지는 8월에 이어 9월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유일한 영역으로 할리버튼(HAL)과 마라톤 페트롤리움(MRO), 발레로 에너지(VLO), 셰브론(CVX) 등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레온 쿠퍼맨, "에너지 주식 매수해야...탑픽은"[1:32pm ET]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레온 쿠퍼맨 오메가 패밀리 오피스(Omega Family Office) 회장이 광범위한 주식시장의 부진을 예고하면서도 에너지 주식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평을 내놓았다.레온 쿠퍼맨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시장이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점에는 회의적이지만 에너지 부문은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보고있다."며 투자자들이 에너지 부문에 비중을 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쿠퍼맨은 "유가는 아마도 80~90달러 대에 머물며 크게 오르지는 않겠지만 이 정도 유가에 기업들은 충분히 돈을 벌고있다."며 가장 큰 수혜를 받는 기업으로 파라마운트 리소스(POU-캐나다)를 꼽았다.그는 "파라마운트가 배럴당 31달러에 석유를 생산한다."며 "그들은 50%의 비율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배당금과 자본 지출을 훨씬 초과하는 현금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 밝혔다.쿠퍼맨은 에너지 부문의 우량 배당주로 평가받는 에너지 트랜스퍼(ET)도 긍정적이라 평가하며 "이 기업의 배당 수익률은 9%가 넘는다. 매일 똑똑한 경영진이 말 그대로 거의 매일 주식을 매입하는 상황에서 9% 이상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면 굳이 왜 4% 수익률의 국채를 사야하나?"고 반문했다.쿠퍼맨은 가장 최근 매수한 기업으로 DT 에너지(DTE)에서 분사한 DT 미드스트림(DTM)을 지적하며 "배당수익률이 5%가 넘는 기업으로 훌륭하고 잘 운영되는 회사."라고 평가했다.👉안정적인 파이프라인 운영 수수료 기반의 배당주, 에너지 트랜스퍼
크리스 정 2023.09.07 13:14 PDT
마감시황[4:39pm ET]뉴욕증시는 1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실업률의 증가로 연준의 긴축 사이클 종료에 대한 기대가 커졌으나 예상보다 강력한 제조업의 회복에 채권 수익률이 오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 +0.33%, S&P500 +0.18%, 나스닥 -0.02%)국제유가, 배럴당 85달러 돌파...2022년 11월 이후 최고[3:15pm ET]국제유가가 중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희망과 강력한 수요, 그리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계속된 감축기조에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7일 연속 상승하며 배럴당 85달러를 돌파, 2022년 11월 이후 최고치로 마감했다. 월가는 심리적 저항선으로 인식됐던 85달러의 돌파에 큰 의미가 있다고 봤다. 레베카 바빈 CIBC 프라이빗 웰스 수석 에너지 트레이더는 "85달러는 심리적으로 엄청난 레벨이다. 이 레벨을 돌파하고 유지하려면 OPEC+의 감산 연장에 대한 확인과 중국 내 심리가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 전망했다. SEC, 비트코인 현물 ETF 결정 연기[12:23pm ET]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목요일(8월 31일, 현지시각) 늦게 제출한 서류를 통해 현물 비트코인 ETF의 승인 여부에 대한 결정을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항소법원에서 패한 그레이스케일에 항소할 시간을 벌고 8월초에도 비슷한 접근 방식을 취했다는 점에서 이는 충분히 예상됐다는 평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SEC가 결국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더라도 2024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ISM, "미 제조업 바닥에서 회복 중"...산업재 수혜주 강세[11:11am ET]팬데믹 이후의 짧은 호황에서 침체에 빠진 미 제조업이 바닥을 딛고 회복하고 있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6으로 7월의 46.4에서 소폭 회복했다. 하지만 여전히 미 제조업은 10개월 연속 경기 위축세를 나타냈다. 50 이하의 지수는 경기위축을 의미한다.제조업 지표가 부진했지만 시장의 전망치였던 46.8을 상회하며 예상보다 회복세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데이터를 집계한 ISM은 제조업이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평가하며 "수요는 여전히 약하지만 생산은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고 공급업체는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급격히 위축되는 제조업 기업들의 비중이 빠르게 줄어들며 시장의 침체가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산업 부문의 회복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캐터필라(CAT)와 이튼(ETN) 등 산업재 관련 수혜주가 강세를 유지했다.
크리스 정 2023.09.01 13:48 PDT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 워싱턴D.C, 뉴욕, 보스턴을 아우르는 미국 동부 권역이 한국 스타트업 진출지로 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실험하는 동시에 자금을 수혈받을 수 있는 요충지로 주목받아서다. 2022년 4분기 이머스트앤영(EY) 데이터 기준 뉴욕은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두 번째로 창업생태계가 발달한 도시다. 3위는 바이오 기업들이 몰려 있는 보스턴으로 4분기 41억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다. 미국 연방정부 산하 연구기관이 있는 워싱턴D.C는 아홉번째로 크다. 세 도시에서 흐르는 투자금을 합치면 90억달러(약 12조원)로 샌프란시스코(75억달러)를 훌쩍 넘어선다. 이에 한국혁신센터(Korea Innovation Center, KIC) 워싱턴DC센터는 뉴욕과 보스턴의 VC, 창업가 네트워크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자처한다. KIC는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한국의 기술 스타트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올 7월 류시훈 센터장 취임 후 조직 정비와 함께 오는 10월 31일부터 3일간 워싱턴D.C 로널드레이건빌딩에서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 디파이(DEFY)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류시훈 KIC 신임 센터장은 SK텔레콤벤처스 수석, 대덕파트너스 파트너, 현대모비스 매니징디렉터, ACVC파트너스 벤처파트너를 역임한 '기술벤처 투자통'이다. 2008년 SK텔레콤벤처스 재직 당시에는 1억달러(약 1340억원) 규모 펀드를 7년 동안 이끌며 ICT 관련 스타트업 17곳에 투자했고, 2018년 현대모비스에서는 팀 세팅부터 펀드 조성, 투자까지 진두지휘했다. 그는 16일(현지시각) 더밀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동부 진출에 유리할 스타트업으로 딥테크, 바이오, 의료 등 생활과학 분야를 꼽았다. 류 센터장으로부터 미국 진출 노하우에 대해 들어봤다.
Sejin Kim 2023.08.31 11:05 PDT
마감시황[4:22pm ET]뉴욕증시는 잭슨홀 미팅 이후 투자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특히 국채금리의 하락에 기술의 나스닥이 상승세를 주도하는 등 기술주의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다우 +0.62%, S&P500 +0.63%, 나스닥 +0.84%)모건스탠리와 도이치뱅크가 모두 추천한 두 기업[4:06pm ET]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와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치뱅크가 한 목소리로 미국의 소비자와 소매부문의 약세를 경고했다. 모건스탠리는 월요일(28일, 현지시각) 투자노트를 통해 "미국 소비자는 보이는 것보다 덜 건강하다. 명목상 소비 지출 증가율은 표면적으로 건전해 보이지만 자동차를 제외한 서비스 지출이 상품을 앞지르고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도이치뱅크 역시 "지난 2주 동안 부진한 소매 기업들의 실적으로 업계가 혼란스러웠지만 앞으로 더 많은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월마트(WMT)와 울타(ULTA), 그리고 코스트코(COST)를 최고의 선택으로 꼽았다. 모건스탠리 역시 월마트와 코스트코를 가장 방어적인 이름으로 추천했다. 웰스파고, "고수익 정크등급 채권 조심해야 할 것"[3:58pm ET]미 4대 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WFC)가 미국 경제가 더 어려운 시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신용도가 낮은 정크등급의 고수익 채권 투자를 피해야 할 것이라 경고했다. 브라이언 렐링 글로벌 채권 전략 책임자는 "최근 하이일드 시장의 신용도가 가장 낮은 부분에서 약세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만 정크등급 전체 시장에는 스트레스의 징후가 거의 없다."고 밝히면서도 "경제가 불확실성을 띌때 신용 스프레드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그럴 경우 채권가격의 하락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렐링은 현재 미국 기업의 고수익 채권 스프레드는 392bp 수준으로 2000년 평균인 528bp보다 크게 낮지만 "곧 투자자들이 더 어려운 경제시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신용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 권고했다.SEC, 이번 주 비트코인ETF 중요 결정 내린다[3:12pm ET]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에 대한 몇 가지 주요 결정을 이번 주 노동절 연휴 직전에 내릴 것이란 전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블랙록을 비롯해 비트와이즈와 VanEck, 위스덤 트리 및 인베스코가 제출한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서류에 응답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다만 최근 8월 초 21셰어스와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현물 비트코인 신청을 연기한 만큼 추가 지연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고있다. 록산나 이슬람 베타파이 산업 연구 책임자는 "먼저 그레이스케일의 소송에 대한 SEC의 결정을 보고 이더리움 선물 ETF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이라 전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역시 "그레이스케일 법원 판결이 나올때까지 SEC는 결정을 연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며 그레이스케일이 SEC의 거부 명령을 무효화하는 소송에서 승리할 확률이 70% 수준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금 흐름 현황: 매그니피센트7이여 영원하라? [2:12pm ET]자산별 퍼포먼스(YTD): 비트코인 38.1%, S&P500 13.4%, 하이일드 채권 5.9%, 골드 5.1%, 현금성 자산 3.1%, 투자등급 채권 2.9%, 원자재 1.0%, 미 달러 -0.1%, 미 국채 -1.2%, 오일 -1.7%주간흐름: 채권으로 60억 달러 유입. 현금성 자산에서 1억 달러 유출. 골드에서 7억 달러 유출. 주식에서 61억 달러 유출.알아두어야 할 큰 흐름1. 미 국채: 52억 달러가 유입되며 28주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오랜 기간의 자금 유입세.2. 이머징 부채: 26억 달러가 유출되며 올해 3월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3. 기술주: 23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10주 만에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됐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흔들림으로 이머징 채권시장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자금이 빠르게 유출되고 있다. 중국정부의 더 강력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상황. 미 국채가 28주 연속 강력한 자금 유입세를 기록하면서 높은 안정성과 수익률의 국채에 대한 선호도가 그 어느때보다 강한 상황. 하지만 그럼에도 매그니피센트7 등 기술주에 대한 믿음은 굳건하다.
크리스 정 2023.08.29 07:11 PDT
중국, 경기 부양책 위한 실탄 준비한다[10:21am ET]중국 당국이 최근 부동산 부문에 불고있는 우려와 경기 둔화에 대응해 금융시장을 강화하긴 위한 부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위안화를 지원하기 위한 국영은행에 개입을 확대할 것을 요청하는 동시에 기술 중심의 기업을 다시 매입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 투자자들에게도 주식 펀드의 순매도를 피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중국 당국은 수 년 만에 최저치로 가라앉는 위안화 약세를 막기위해 강력한 개입을 시사하는 등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경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평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17일(현지시각) 위안화의 과도한 약세를 단호하게 막을 것이라 전했다. 이런 조치는 달러 대비 위안화의 가치가 지난 11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고 항셍지수가 올해에만 8%이상 하락하는 등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이며 강화됐다. 중국 정부는 최근 기록적인 수준의 자본 유출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제롬 파월, 다음 주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 확정[9:00am ET]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예상대로 다음 주 와이오밍 주에서 열리는 잭슨홀 연례 경제 심포지엄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CNBC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25일(현지시각) 오전 10시에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주제로 연설한다. 최근 공개된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연준이 긴축 기조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시그널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로 오른바 있다. 샤오펑(XPEV),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8:44am ET]주당순손실(EPS): 예상 21.3억 위안 vs 실제 28억 위안(47% 어닝 쇼크)매출: 예상 50억 6천만 위안 vs 실제 50억 6천만 위안(예상 부합)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 순손실 규모는 27억 위안(3억 7070만 달러)으로 2020년 8월 상장 이후 최대 규모. 총마진은 2022년 동기의 10.9%와 비교해 마이너스로 전환하며 -3.9%로 급락. 차량 마진은 -8.6%로 전년 동기 대비 +9.1%와 비교해 급락. 2분기 차량 인도량은 2만 32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7월에는 1만 1008대로 전월 대비 28% 증가했고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회복 신호. 3분기 차량 인도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1.9%에서 38.7% 증가한 3만 9천대에서 4만 1천대로 전망.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4.6%에서 31.9%증가한 85억에서 90억 위안 전망. 최근 독일 최대 자동차 업체 중 하나인 폭스바겐은 샤오펑의 지분 4.99%를 확보하며 7억 달러를 투자. 향후 두 대의 전기차를 공동 개발할 것으로 전망.브라이언 구, 공동 회장: 재고 상각 및 재고 구매 약정 손실과 전기차 보조금이 만료되며 손실이 커졌다. 하지만 G6 및 기타 신제품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어 이익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헝다(에버그란데) 미 법원에 챕터15 파산보호 신청[8:28am ET]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헝다그룹(에버그란데)가 17일(현지시각) 뉴욕 법원에 챕터15 파산보호 신청을 제기했다. '챕터15' 파산보호법은 외국 기업이 부채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동안 미국 내 자산을 보호하는 제도로 현재 에버그란데가 보유한 부채 규모는 총 3000억 달러 이상 추정되며 이는 전 세계 부동산 개발업체 중 최대 규모다. 지난 주 중국의 또 다른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올해 손실액이 최대 76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밝히며 충격을 준 바 있다. 자산시장동향[7:51am ET]핵심이슈: 글로벌 채권시장의 강한 변동성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금리 하락 / 비트코인은 실질금리의 급등에 충격을 받으며 2만 6172달러까지 하락 /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에버그란데)가 미국 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 금리동향: 미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 전환. 10년물 국채금리는 4.23%로 하락. 2년물 국채금리는 4.92%로 하락. 달러는 강세 유지. 상품동향: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와 연준의 긴축 기조로 인한 불안이 결합되며 하락. 7주 연속 상승 행진 마감. 귀금속은 달러의 보합세에 소폭 회복. 구리는 약세 유지. 오전시황[7:46am ET]뉴욕증시는 글로벌 채권 시장의 매도세가 심화되고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강화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출발했다. 나스닥은 최근 3일간 3.2%가 하락하며 지난 2월 이후 최악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다우 -0.36%, S&P500 -0.48%, 나스닥 -0.78%)
크리스 정 2023.08.18 08:26 PDT
마감시황[4:30pm ET]뉴욕증시는 중국의 금리인하에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강하게 작용하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특히 미 금융주는 글로벌 신평사 피치가 미 최대 은행인 JP모건을 비롯해 주요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제기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다우 -1.02%, S&P500 -1.16%, 나스닥 -1.14%)베트남의 빈패스트 뉴욕증시 데뷔 후, 160% 급등[2:53pm ET]베트남의 전기차 기업 빈패스트(VinFast)가 특수목적합병법인(SPAC) 블랙스페이드애퀴지션(VFS)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우회상장해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빈패스트의 주식은 주당 22달러에서 시작해 37.06달러에 마감하며 68%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블랙스페이드애퀴지션의 주가는 전일(14일, 현지시각) 10.45달러에서 마감됐다는 점에서 사실상 170%에 가까운 폭등세를 기록했다.빈패스트는 지금까지 미국으로 약 2100대의 전기차를 수출했고 800대를 캐나다로 들여왔다. 빈패스트의 5인승 VF8 모델의 경우 4만 6천달러부터 시작하는 반면 테슬라의 모델Y는 4만 7740달러부터 시작한다. 또한 세금 절감 자격이 있는 테슬라와는 다르게 빈패스트는 세금 공제 혜택이 없어 경쟁력은 없다는 분석이다.빈패스트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노스캐롤라이나에 1800에이커 규모의 공장을 짓고 있다. 빈패스트에 따르면 생산 첫 번째 단계에서 연간 최대 15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것이란 계획이다.13F 보고서 공개...인공지능에 베팅하는 거물 투자자들[2:11pm ET]1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는 분기 보고서인 13F가 공개됐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거물급 기관 투자자들이 기술주, 특히 인공지능에 중점을 둔 기업에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 소로스: 헤지펀드업계의 전설로 인식되는 조지 소로스는 2분기에 AMD 25만주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에 각각 1만주를 매수해 새로운 지분을 확보했다. 데이비드 테퍼: 헤지펀드계의 또 다른 거물로 인식되는 데이티브 테퍼가 운영하는 아팔루사 역시 AMD 230만주를 포함해 인텔 680만주, 퀄컴 185만주, TSMC 177만주, 바이두 127만주 등 반도체를 대거 매입했다. 특히 엔비디아를 102만주 추가 매입하며 지분을 대폭 늘렸다. 메타플랫폼 지분 역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댄 롭: 행동주의 투자자로 평가받는 댄 롭의 서드 포인트는 우버에 278만주, 아마존 410만주, 엔비디아 50만주를 2분기에 새로 구축했다. 빌 애크먼: 퍼싱 스퀘어의 빌 애크먼 역시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지분을 800만주에서 938만주로 늘렸다. 워런 버핏, 주택시장의 회복에 베팅하다[11:25am ET]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2분기 액티비전 블리자드(ATVI)의 지분을 70% 삭감하고 대신 주택 건설업체인 DR홀튼(DHI)과 NVR(NVR), 그리고 레나(LEN)의 새로운 지분을 보고했다.미 최대 주택건설업체로 인식되는 해당 기업들은 고금리에도 올해에만 모두 30%이상 상승했다. 미 부동산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기존주택 판매 시장에서 심각한 수준의 재고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신규주택으로 향하면서 수혜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14일(현지시각) 공개된 13F 보고서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2분기에 주택 건설업체 DR홀튼의 주식 596만주, NVR(NVR) 1만 1112주, 레나(LEN) 15만주를 각각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위기인가 기회인가? 워런 버핏의 2분기 투자전략과 스탠스를 주목하라!
크리스 정 2023.08.15 09:02 PDT
마감시황[4:03pm ET]뉴욕증시는 기술 중심의 나스닥이 탄력성을 보이며 AI 수혜주로 인식되는 엔비디아 등의 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다우 +0.07%, S&P500 +0.58%, 나스닥 +1.05%)스트라테가스, "에너지 주식이 리더십을 잡을 것"[3:32pm ET]미 투자 리서치 회사 스트라테가스는 에너지주가 최근 몇 주 동안 주식시장에서 그 어떤 그룹보다 최고의 가격 역학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 베론 기술분석가는 8월 에너지가 11개 섹터 중 가장 높은 2.2%의 상승세를 기록했고 3분기에는 9.5%가 올라 역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베론은 "에너지 종목의 100%가 5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고 있으며 기술 부문은 40% 미만에 그치고 있다."며 추세가 에너지를 향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에너지는 지난주 약 70%가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견고하다."며 섹터가 기술적으로 매우 견고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골드만삭스, "주식보단 채권...기회 잡아야"[2:12pm ET]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올해 주식시장보다는 채권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아시샤 샤 골드만 공공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우린 인플레이션을 통해 많은 변동성을 목격했다. 하지만 이는 또한 10년 넘게 보지 못한 실질금리로 채권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냈다."며 2% 수준의 실질금리가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주장했다. BofA, 자유소비재 더블 업그레이드 단행[1:32pm ET]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경제회복에 수혜를 받는 자유소비재 섹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두 단계 상향 조정했다. BofA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을 할 것이란 수정된 전망을 포함해 자유소비재에 대한 전망을 바꾼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사비타 서브파매니안은 "긍정적인 GDP 전망의 수정, 기업 투자의 강세, 노동시장의 공급 증가 등 미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가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플러스로 전환된 실질 임금 상승과 상품에 대한 지출의 회복이 미국 경제를 회복으로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미 실질금리 14년 만에 최고치...달러 강세 이끈다[12:58pm ET]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실질금리로 알려진 10년 만기 실질 수익률이 월요일(14일, 현지시각) 1.82%에 도달해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는 최근의 강력한 경제를 시장이 반영한 것으로 투자자들이 연준의 높은 금리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 되면서 시장금리는 치솟는 반면 인플레이션은 둔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실제 10년물 국채금리는 내년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면서 지난 11월 이후 처음으로 4.21%를 넘는 등 대부분의 명목 금리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골드만삭스는 "시장이 미국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이나 미국 수익률 상승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만큼 달러가 의미있는 하락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라 전망하며 높은 수익률로 매력이 높아지면서 달러로 자금이 흘러들어올 것으로 내다봤다.
크리스 정 2023.08.15 03:41 PDT
마감시황[4:01pm ET]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기업이익 사이에서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하려 애쓰면서 3대 지수가 모두 혼조세로 마감했다. S&P500과 나스닥은 2주 연속 하락해 202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연속 하락장을 기록했다. (다우 +0.30%, S&P500 -0.10%, 나스닥 -0.56%)빌 그로스, "주식과 채권 모두 과대평가됐다"[3:50pm ET]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핌코의 공동 창업자이자 '채권왕'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투자자 빌 그로스가 주식과 채권이 여전히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주장했다.빌 그로스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의 적정가치는 현재의 4.1%보다 높은 4.5% 수준이라 밝혔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약 3% 수준에서 경직될 가능성이 있고 역사적으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정책금리보다 약 135bp 높은 수준에 거래됐다고 주장했다.따라서 연준이 정책금리를 약 3% 수준으로 낮추더라도 역사적 관계를 고려할 때 현재 10년물 금리는 너무 낮다는 주장이다. 여기에 적자를 메우기 위해 채권발행을 가속화하는 정부의 스탠스는 공급 압력을 가중시킬 것이란 분석이다.빌 그로스는 "주식 시장도 고평가 됐다"고 봤다. 그는 주식 수익률과 채권 수익률의 차이로 계산하는 리스크 프리미엄이 역사적 최저 수준에 있어 주식이 여전히 너무 비싸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리스크 프리미엄이란? 주식 투자할 때 기대하는 수익률과 무위험 자산(국채)의 수익률 차이를 의미한다. 리스크 프리미엄이 높을수록 주식 투자가 유리하고 낮을 수록 더 위험하다고 판단한다.
크리스 정 2023.08.11 13:06 PDT
마감시황[4:21pm ET]뉴욕증시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과 중국의 경기 둔화, 그리고 이탈리아의 '횡재세' 소식 이후 주요 지수가 모두 1% 이상 하락하는 부진을 겪었으나 오후부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손실을 일부 만회했다. (다우 -0.45%, S&P500 -0.42%, 나스닥 -0.79%)공포지수, 5월말 이후 최고치[3:23pm ET]무디스가 미국 주요 지역은행에 대한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대형 은행 역시 워치리스트로 올리면서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공포지수로 인식되는 변동성 지수 VIX가 5월 말 이후 최고치로 급등했다. 시장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 인섹스 역시 7월 2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패트릭 하커, "금리인상 동결...지금부터는 안정적 유지"[2:24pm ET]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가 연준의 금리인상 캠페인 중단 가능성을 강화했다. 하커는 "지금부터 9월까지 우리를 놀라게 할 데이터가 없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전했다. 반면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은 9월 차기 회의에서 또 다른 금리인상이 적절할지 여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라는 뜻을 밝혔다. 바킨은 "9월까지 우리는 두 개의 노동보고서와 두 개의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받게 될 것."이라며 미리 판단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클리블랜드 연은의 인플레이션 전망치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3.4%로 8월에는 3.9%로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월가 투자은행, 낙관적 시장에 신중한 우려 표명[11:52am ET]시장에 낙관적 기류가 강해지면서 일부 월가 투자은행의 분석가들이 신중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여전히 "내년에 경기침체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며 주식에 점점 더 부정적이 되어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BofA의 기술 분석 전략가인 스티븐 수트마이어 역시 "이미 시장에서 전술적인 조정이 진행중."이라고 평가했다. 수트마이어는 투자노트를 통해 "S&P500이 7월말 여름 랠리의 저항선인 4590~4637을 테스트한 후, 조정을 받아 상대적으로 약한 시즈널리티 기간으로 전환됐다."며 향후 시장이 높게는 4450에서 4200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미 최대 은행 JP모건의 글로벌 헤드인 마르코 콜라노비치 역시 "투자자들이 경제 상태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다."라며 주식에 대한 비중 축소를 권고했다.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에 지역은행주 급락[11:08am ET]무디스가 미국의 주요 지역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지역은행 대표 ETF 상품인 KRE(SPDR S&P Regional Bank ETF)가 3.4% 하락했다. 지역은행 ETF는 장 초반 4.3%나 하락할만큼 빠르게 무너졌으나 개장 후 소폭 손실을 만회했다. 팔란티어(PLTR),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10:12am ET]주당순이익(EPS): 예상 5센트 vs 실제 5센트(부합)매출: 예상 5억 3337만 달러 vs 실제 5억 3331만 달러(부합)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순이익은 2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순손실 1억 7900만 달러에서 증가. 올해 3분기와 4분기에 대한 순이익 전망 유지. 매출 전망은 소폭 상향 조정. 이사회는 처음으로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승인. 알렉스 카프 CEO, 주주서한을 통해 "우린 11월초에 2023 회계연도 3분기 실적보고 이후 S&P500에 편입될 자격을 가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평가.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인공지능 플랫폼(AIP)를 통해 어떻게 수익화할지 알아낼 것."이라 전망.정부 관련 수입은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 2분기에 미 특수작전사령부와 최대 4억 6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 국제 정부 관련 수익은 7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 증가하며 주요 사업 부문중 가장 빠른 성장 기록. 일라이 릴리(LLY),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8:58am ET]주당순이익(EPS): 예상 1.98달러 vs 실제 2.11달러(6%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예상 75억 8300만 달러 vs 실제 83억 1200만 달러(9% 서프라이즈)일라이 릴리는 체중 감량 효과로 인기를 얻고있는 당뇨병 약품인 마운자로(Mounjaro) 판매의 급증으로 개장 전 사상 최고치 경신.마운자로 매출은 2분기 9억 7970만 달러로 1년전 출시 당시의 1600만 달러와 비교해 6000%에 달하는 급격히 빠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월가는 마운자로가 당뇨병 치료제를 넘어서는 메가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에 주목.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 연간 매출 전망치는 이전 전망치였던 312~317억 달러보다 상향 조정된 334~339억 달러로 전망. 이익 가이던스 역시 이전의 8.65~8.85달러에서 높은 9.70~9.90달러로 상향.
크리스 정 2023.08.08 14:29 PDT